초록의 공명




(2016-05-09 00:29:12)
초록
[7막 ] 환경운동연합이 가는 길
환경운동연합과 수자원 공사가 영주댐 문제에 대한 논의체를 만들었다고 한다. 그런데 논의체를 만들었다는 사실을 녹색연합을 비롯한 연대단체에서는 전혀 모르는 사실이라고 한다. 즉 이 논의체는 ' 비공식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두 달 전 쯤 환경연합에서 O교수님께 참여요청을 했다가 수자원 공사에서 내성천의친구들로 활동하시는 오교수님을 기피 대상자로 지목하고 있어 참여가 불가하다고 다시 연락이 왔다고 한다. 수자원공사, 혹은 삼성? 에서 기피하면 함께 하기 어려운 그런 '집합'은 어떤 성격일까?

생각해 보자 !
담수를 2년이나 연기하고 논의체를 만드는 과정을!

논의체가 지행되던 시기는 영주댐 바닥에서 누수가 진행되고 있던 시기이다. 바닥누수는 벽체누수와 달리 잡기가 어렵다는 것이 토목계의 일반론이라고 한다.

만일 이 일반론이 사실이라면?
만일 1조 5천억원이 투자된 영주댐 공사가 부실공사라면 ?
부실공사에 대한 책임은 누가 져야할까?

누구보다도 사업을 진행했던 삼성은
안전하게 명분을 세워 빠져 나오는 방법을 찾고 싶을 것이다.
지난해엔 너무나 예외적으로 삼성에서 야당의원인 이미경의원실에 슬그머니 대안을 제시하기도 했었다!

혹 이 논의체는 그 책임자들을 안전한 곳으로 안내하는 가교역활을 하는 것은 아닐까?
나는 반정부 운동은 그렇게 열심히 하는 환경운동연합이 자본의 가교역활을 하는 것을 그만두는 것을 한번도 보지 못했다. 앞으로 누구를 위한 대안을 만들어가는지 지켜 볼일이다.
아래사진은 올 2월 수자원공사에서 '댐체에 고인물을 펌프로 물을 빼내고 있는 현장'이라 우기는 영주댐 바닥누수 보강공사현장이다.

영주댐은 이 누수현장에 대한 해명이 없이는 한발자국도 나가지 못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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