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의 공명




(2008-10-16 09:10:57)
초록
문화일보 정정보도 메일을 받고




문화일보 사회부에서  천성산 손실 관련 정정 보도문이 위와 같이 실렸다는 메일을 보냈습니다.
14곳의 언론사에 3번째 공문을 보낸 후,  처음 실린  정정보도문이기에 감회가 새로웠습니다.

문화일보는 "산이,  천성산이 아프데요"라는 기사를 시작으로 금주의 인물란을 신설하면서 첫면을 할애하여준 신문이였습니다.  하지만 경영난으로 사장이 바뀌면서  편집 방향이 크게 전향되었고  이후, 가장 비판적이고 공격적으로  천성산 문제를 다루었던 신문이기에  의아하면서도 한편으로는 퍽 감사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경에, 그 병만 제하고 그 법은 버리지 말라하셨습니다.  但除其病  而不除法

최근 저는 천성산= 2조 손실 문제의 기고나 글을 쓴 7분의 교수님들께  자료를 보내드리고 의견을 구하는 메일링을 했고 6분의 교수님께서 이 문제에  대하여 사과의 글을 보내 오셨습니다.

그러나 문제는 우리 마음에 너무나 깊이 각인되어 있는 - 편견과 분노의 낙인을 어떻게 지워가야 할까하는 것이며 ,  그 편견과 분노가 가리고 있었던 땅과 하늘을  어떻게 우리의 시야 속으로 다시  불러 올수 있을까 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지난 8 년동안 제가 버릴 수 없었던 천성산 이야기였으며 조선, 동아  그리고  지금 천성산을 볼모로 개발의 논리를 펴나가는 정부를 상대로 소송을 준비하는 까닭입니다.  정정 되어야 할 것은 숫자가 아니라 바로 우리의 본 마음을 가리고 있었던 그 무엇이기 때문입니다.


<문화일보 사회부에서 온 정정보도 메일>

지율 천성산 환경보존대책위원장님, 안녕하세요.
다름 아니라, 문화일보가 위원장님의 '경부고속철도 천성산 터널 공사 관련 기사에 대한 반론(사실) 보도 요청'에 따라 14일자 문화일보 11면 하단에 '바로잡습니다' 정정보도를 게재한 것을 알려드립니다.

내용은
"문화일보 7월 25일자 3면 '극심한 이기주의가 대한민국 선진화 걸림돌' 기사를 포함, 5건의 기사에서 경부고속철도 천성한 터널 반대운동으로 초래된 손실 2조여원은 145억원이기에 바로잡습니다. 시공업체는 반대운동으로 인해 6개월간 공사가 중단됐으며 직접 손실액은 145억원이라고 밝혔습니다" 입니다.

항상 건강 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문화일보 사회부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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