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의 공명




(2017-10-23 15:12:36)
초록
신고리 공론화 ? 과정을 지켜보며

'신고리 부담' 던 文대통령, 탈원전 정책 추진 명분 얻어 라는 제하의 기사를 보고 허겁한다. 공론화라는 이름붙은 그의 공약파기가 15년 전, 천성산 문제를 풀어가던 상황과 별반 다르지 않았기에 기대조차 하지 않았지만, 기사의 제목과 달리 '명분'을 쥐어 준 운동판이 야성을 잃고 어디로 갈지 오히려 더 걱정이고, 언젠가 나올 문통령의 자서전에 공론화라는 이름으로 합리화시킨 공약파기를 회심어린 또 하나의 추억거리로 만들것을 생각하니 만감이 교차한다.



그 환한 웃음뒤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의 분노와 슬픔이 배여있는지 그들은 영원히 모를 것이다. 또하나의 민주주의? 위대한 국민? 4대강 살리기 라며 죽음의 강을 만든 MB와 무엇이 다른가?
연합뉴스

환경과 문화를 파괴하는 현장에는 역설적이게도 이런류의 현수막이 붙어있었다. 환경은 우리의 생명, 보호는 우리사명, 심지어 신과 자연의 조화, 영혼의 물결살리기..... mb 박근혜 정부는 눈을 가리기 위해 언론을 장악했다지만 문정부는 스스로 언론인 되어가고 있는 모양새다. 숙의민주주의 , 의미있는 민주주의, 공론화라는 이름 으로 덮으려 하는 것이 무엇인지 보고있다.



숙의민주주의, 통합과 상생, 사회적 대타협, 우리국민,
앞으로 5년 동안 합리화에 빠진 문정부에서 남용하는 이런 단어들을 얼마나 더 들어야 할까? 뇌화부동한 운동판은 명분과 실리를 모두 잃었는데 비단 탈핵정책 뿐일까? 우려하는 바는 .... 앞으로 올 쓰나미다. 그들을 알기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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