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의 공명

(2008-10-25 21:14:29)
초록
들풀의 아름다움
























◀ 무심한 마음도 붙들어 놓는
며느리 밑씨개

제게 들풀의 아름다움을 알려준
작은 꽃입니다.
자기를 낮추지 않는 사람에게
들꽃은 아름다움을 보여 주지 않는다죠?






























◀ 물가에 많이 피는 고마리
























◀ 여뀌고 엮뀐 여뀌

몸을 낮추고 길가에 무심히 피어있는  
작은 풀꽃들에게 눈을 주면
어느 시인의 시 처럼
한 하늘이 열리고
꽃들이 불러온 세상을  볼수 있을 거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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