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의 공명

(2008-10-08 06:30:30)
초록
10월의 생태일지

나뭇잎을 비워버린  가지 끝에 머물던 빛들을 기억합니다.
그 빛을 따라 봄길을 걸었고 여름의 숲에 들었으며
가을의 쓸쓸함 속에서  다시 눈 쌓인 깊은 겨울을 그립니다.  




  봄에는 갖가지 꽃, 가을에는 달,            春有百花秋有月  
  여름에는 맑은 바람, 겨울 눈이라          夏有凉風冬有雪
  마음에 걸림없이 한가롭다면                若無閑事掛心頭
  이야말로 인간세상 호시절이라.            更是人間好時節                     작자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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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   1월의 생태일지  초록 09/01/31 10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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