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의 공명

(2012-03-05 11:34:17)
초록
1막 1장
1막은 같은 각본을 가지고 두 번 반복한다. (연습과정으로 대치하여도 좋다)

두번째는 발언을 하때마다 화면에 관련한 영상물이 뜬다.



1막 1장                         

12 “말도 안 되지요. 법리적으로 안 돼요. 도롱뇽을 대상으로 무슨 재판을 합니까. 생태적으로 좋지 않다는 것도 순전히 감(感)입니다.  제가 ‘도롱뇽’을 상대로 재판을 한 겁니다. 동물하고 재판을 했으니…(웃음)  (김종대 판사 2006.3.1 신동아 인터뷰)  

1. 일 년이나 천성산을 다녔지만 도롱뇽을 본 일은 한 번도 없습니다. (피고측 증인 장인수 생태학 박사 2004년 11월 화엄늪 현장 검증에서 )

2. 누군가 도롱뇽을 멸종위기보호종인 것처럼 왜곡하고 나아가 ‘몇 사람의 잘못된 욕심이 대지를 거짓으로 채우고 있습니다.  (울산대 생명학부 최기룡 무제치늪 발견자 )

3. 지율스님이 목숨 건 단식으로 천성상 터널 공사를 막은 적이 있습니다. 터널을 뚫으면 도룡뇽이 모두 죽는다는 것이었지요. 그때 과학자들은 대부분 침묵했습니다. 그러나 터널공사로 도룡뇽이 멸종할까요? 아마도 도룡뇽은 다른 장소로 옮아갈 것입니다. 과학은 '예' '아니오'를 분명히 해야 합니다. (양승영 전 경북대 교수 고생물학자)

4. 천성산 여승 한분이 도롱뇽을 대신해 목숨 건 단식을 결행했고 무려 1백일을 버텼다고 합니다. 3촌 짜리 도롱뇽으로 인해 4천7백만 인구가 이 무슨 주책입니까. 도롱뇽이든 풍뎅이든 어떤 헛것으로 누군가 나와 곡예를 부리면 언제든 흥분해서 18조원 국가사업을 다시 중단시키고 수천 억 원 혈세를 덧없이 날려 보낼 사람들이 바로 한국인이고 그들이 선출한 정부입니다.  (중앙대 경제학 교수 김봉영)

5. 인간에게 신성불가침인 것은 인간뿐입니다. 도롱뇽의 목숨은 신성불가침이 아닙니다. 집을 짓기 위해서 나무를 베어낼 수 있듯이 전국민의 고속철도를 놓기 위해서 도롱뇽의 서식처를 없앨 수도 있습니다.  더구나 이번 판결에서 드러났듯이 고속철도 공사가 애초부터 도롱뇽의 서식처를 파괴할 가능성도 매우 낮았다고 하지 않습니까. (김정호 자유 기업원원장)

6. 최근 “2003년 한 마리의 도롱뇽을 위해 천문학적인 국책사업이 공사 중단과 재개를 거듭하며 막대한 사회적 손실과 기회비용을 남겼던 천성산 고속철 터널 사업은 ‘에코 파시즘’이 우리 사회에 생태주의라는 이름으로 침투해 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러한 에코 파시즘은 다시 제주 강정마을 해군기지 반대와 4대강 반대에서도 유감없이 그 진가를 발휘하고 있습니다.  (한정석 미래한국 편집위원  201 1.10.31 )

7. 천성산 터널 개통을 막는 지율 스님의 단식에 대한 대법원 판결은 '천성산 도롱뇽은 소송주체가 될 수 없다'라는 법철학적 문제를 남겼습니다. (김지하 시인)

8 한마디로 미친 짓이었습니다. 말이 안 되죠. 도롱뇽이 어쩌고 하는 것은 경상도 말로 「포시라운」 소리입니다.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도롱뇽을 무조건 살려야 합니까? 저는 반대입니다.  ( 문경시장  신현국)


9."자연보호가 중요하지만, 전국에 수억 마리 있는 도롱뇽 몇 마리 죽는다고 공사를 못하는 현장은 자연보호일까 발목잡기일까 그런 생각을 해봤습니다 (이계안 한나라)

10. 사람에 대한 투자'를 그렇게 입이 닳도록 이야기하는 민주당은 천성산 도마뱀을 위해 고속철도 건설사업을 중단시켜 수조원의 혈세를 낭비하게 한 행동도 사람에 대한 투자라고 이야기할 것 입니까?  (한나라당 논평)



   

13   4막 - 프롤로그 / 김종대 헌법재판관 조선 인터뷰 [1]  초록 12/04/30 300 
12   2막 - 도롱뇽은 알고 있었다. (중앙일보 도롱뇽 보도를 통해 보다) [1]  초록 12/04/01 401 
11     0. 진실은 그 뒷쪽에 있었다  초록 12/04/09 287 
10     1 - 중앙 일보 '올 봄' 보도 씨리즈. [1]  초록 12/04/05 335 
9     2 - 중앙일보 도롱뇽 '알' 보도 씨리즈  초록 12/04/04 334 
8      3 - 중앙일보 '도롱뇽 유생' 씨리즈 [1]  초록 12/04/04 330 
7       어떤 시인의 '도롱뇽'이야기  초록 12/04/09 275 
6     4, 지율스님이 몰랐던 것이라는 데스크의 시각 [1]  초록 12/04/04 333 
5   1막 3장 [1]  초록 12/03/17 489 
4   1막 2장  초록 12/03/05 294 
  1막 1장  초록 12/03/05 298 
2   프롤로그와 에필로그  초록 12/03/05 296 
1   이 희곡은  초록 12/03/05 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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