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의 공명

(2019-07-03 07:55:08)
초록
밀린 일지 장마
페북에 글을 쓰다보니 홈에 들어와지지 않는다. 홈을 닫아야하나 하고 망설이다가 ... 밀린 일지를 쓴다.
앞으로 홈페이지에 글을 쓴느 습관을 가져야 겠다.  페북 , 페인이라더니 ......


6월 26일

무엇이라도 시작하는 건 나쁘지 않은데, 장마시작이라니.... 고추고랑과 고구마 고랑의 풀도 매야했고 아랫밭에 칡넝쿨도 뿌리 뽑아야했고 캐다만 감자도 마져 캐야했다. 그런데 하지못했고 할 수도 없다. 그건 큰 일이 아니기 때문이다.(한나절이면 되는 쪼끄만 밭떼기)
지금부터 ~ 내일 아침까지 ~ 밤을 세워야 하는, 쓰고 편집해야 하는 책이 있다. 어제도 시간반 밖에 잠을 못잤다. 시간이 없었다기 보다 미리하는 습관이 없어서다. 이번주말까지 영상 편집도 마저 해야하고 제비프로젝트로 쓴 돈의 용처에 대해 어떻게 쓰는지 모르는 회계장부도 써야한다.점점 엔지니어가 되어 간다. 허접한 !
이렇게 6월의 마지막 날들이 가고 있는데, 장마시작이라니.......


6월 27일

비는 그치고 물안개 오르는데 눈은 어질어질하다.
거리에 섰던 지난 10년 동안 4시간 이상 잠을 잔적이 거의없다. 새벽 3시반에 일어나 해뜨기 전까지 하루 일의 절빈 가량을 정리했다. 악을 쓰며 살았지만 남은건 아무것도 없다.
당연하지 ! 그것이 부처님셈법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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