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의 공명

(2018-12-08 00:03:00)
초록
산너머
반년 동안 모인 분리수거물을 손수레에 싣고 산너머 오리길, 아랫마을까지 다녀왔다. 한달에 한번 아랫마을에 오는 쓰레기차를 놓치면 해를 넘겨야 하기 때문이다.마음에 쌓인 것도 분리수거해서 어디 실어보냈으면....



어느해 가을, 처음 이 길을 걸어 올라올 때에는 소나무 숲이 밀밀한 흙길이었고 그 길끝에 마을이 있는 줄은 몰랐다. 이곳에 터잡게 될줄도.....모르는 것이 많은 시간을 살아왔는데 갈길도 까마득하다.


   

214   홍매와 봄동  초록 19/03/14 12 
213   정전백수자 庭前柏樹子  초록 19/03/14
212   우수 (대보름)  초록 19/02/20 20 
211   입춘  초록 19/02/04 29 
210   시절의 연  초록 19/02/03 17 
209   뗄나무하기  초록 19/01/12 25 
208   기해년 해맞이  초록 19/01/08 23 
207 비밀글입니다  무제  초록 18/12/12
206   엿질금  초록 18/12/09 26 
  산너머  초록 18/12/08 30 
204   텅빈 마을  초록 18/11/17 39 
203   솔밤나무  초록 18/09/20 50 
202   구름길  초록 18/09/05 38 
201   딱딱이의 예쁜 여자친구  초록 18/07/23 50 
200     [re] 딱딱이의 예쁜 여자친구  초록 18/08/01 33 
1 [2][3][4][5][6][7][8][9][10][11][12][13][14][15]